1-2 비채디톡스는 무엇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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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채는 ‘비우고 채운다’라는 말을 줄인 것이다. 디톡스 관점으로 설명하면, <비= 먼저 독소를 배운다> 라는 말이다. <채= 그다음에 영양을 채운다>라는 말이다. 독소를 비우고, 그다음에 해독 영양을 채운다. 이것이 비채디톡스이다.

 

비채디톡스는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. 주로 단식, 물과 소금, 양수원리, 장 디톡스와 간 디톡스, 혈관 디톡스와 신경 디톡스 등을 위한 몇 가지 자연물질, 그리고 산소와 운동과 온열 등을 잘 융합시켜서, 일반인들이 실천 가능한 간단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다.

 

‘비채’는 인체의 상하수도 시스템으로 비유할 수 있다. 인체는 몸속으로 무엇인가 들어와서 사용하고 나가는 구조이다. 이해를 빠르게, 밥 먹고 똥 싸는 일이다. 즉, 음식을 먹고 대변을 보는 것이다. 산소, 물, 소금, 미네랄, 비타민 등 영양물질이 들어와서, 세포 차원에서 에너지로 사용된 후, 노폐물은 외부로 나가는 것이다. 들어오는 것이 상수도라면, 나가는 것은 하수도이다. 도시에 사는 우리 대부분은, 정상적인 신진대사에서도 인체에는 늘 과잉 쓰레기, 독소들로 가득하다. 인체에서는 이미 많은 것들이 채워져 있어서, 빼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. 그래서 <비-채>이며, <채-비>가 아닐 뿐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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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채 건강원리는 아주 간결하다. 우리 몸 안에 위대한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다. 이것이 핵심이다. 히포크라테스가 말했듯이, 의사는 우리 몸 안에 있다. 우리의 몸이 스스로 고칠 수 없는 것은 외부의 누구도 고칠 수 없다. 우리 몸 안의 위대한 의사, 생명력, 면역력, 백혈구 군단이 우리의 건강과 수명과 활력을 통제하는 힘이다. 인체는 원래 완전한 건강이 있으며, 늘 그 완전한 건강에 도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.

 

인체는 생명 지향적이고, 인체의 모든 활동은 언제나 생명을 살리고 생명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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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채디톡스는 4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. 모든 과정은 이론과 체험 등의 자기주도 프로그램이다.

 

Step 1 – 거트(Gut) 디톡스 (비채 자죽염 해독수 활용)

10년 이상 수만 명의 체험으로 검증된 방법.

캠프에서 한두 번 실습하면, 누구나 2시간 셀프디톡스로 가능.

집에서 또는 어디서나 가능.

정기적으로 혹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가능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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